|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해피투게더3' 한혜연이 과거 소지섭이 "나에게 '베이비'라고 부르지 말아 달라"고 했던 웃픈 사연을 고백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2일 방송은 '해투동:판매왕 특집'과 박명수-박정현-샤이니-마마무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판매왕 특집'에는 허경환-홍진영-한혜연-이국주-강혜진이 출연해 판매왕 다운 퍼펙트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투하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한혜연은 "이효리는 표현을 반어법으로 한다"며 찰진 반어법을 폭로하는가 하면 송혜교-임수정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고 밝히는 등 톱스타 스타일링의 뒷이야기를 낱낱이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혜연은 "배우들이 날 좋아하는 이유는 내 욕 때문이다"라며 추임새 같은 욕을 거침 없이 구사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대한민국 대표 슈스스 한혜연이 들려줄 톱배우들과의 잊지못할 에피소드와 현장을 폭소케 한 거침없는 입담은 '해피투게더3-판매왕 특집'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49 시청률을 포함,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든든히 지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