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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지고 돌아왔다.
특히 정세운은 공개된 두 포토 티저를 통해 음악을 연상시키는 이어폰과 마이크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내비치며 한층 성숙한 눈빛과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정세운이 보여주는 색다르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에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정세운은 지난해 발표했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파트 1 <EVER>(에버)로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전곡 모두 차트에 진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올해 발표한 미니앨범 파트 2 <AFTER>(애프터)에서는 한층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정세운은 꾸준히 자신이 직접 작업한 자작곡 '오해는 마', '닿을 듯 말 듯' 등을 앨범에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비췄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최근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국내·외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정세운은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It's you'를 비롯해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뭔가 있어' 등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며 OST 계의 신흥강자로도 떠올랐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을 통해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정세운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성장세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세운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