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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왕좌를 꿈꾸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초강력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이 단체로 '집단 멘붕'에 빠진다.
추리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자 김구라는 급기야 일반인 판정단에 "우리를 구해달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이제껏 본적 없는 그의 절박한 모습에 일반인 판정단도 촉을 곤두세우고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환상적인 조직 플레이를 펼친 연예인&일반인 판정단의 호흡은 이번 주 일요일(15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