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국-태국 셰프들이 2승을 향해 양보 없는 '매운 맛 대결'을 펼쳤다.
태국팀 역시 한국을 찾아 전통 장을 만드는 명인에게 고추장 제조법을 배웠다. 또한 한국의 매운 맛과 태국의 매운 맛의 차이점을 연구하며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했다.
본 대결이 시작되자, 한국팀은 태국식 매운 소스를 사용한 메인 요리와 고추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준비했다. 태국팀은 한국 고추장과 김치, 명란 등을 주재료로 무려 7가지에 이르는 '매운 맛' 요리를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