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정민이 "'공작'은 '구강 액션'이다"라고 소개했다.
황정민은 "저희 영화는 '구강 액션'이다. 마치 섹스피어의 연극을 한 작품 한 느낌이다"라며 "첩보물이라고 하면 기존의 헐리우드 영화처럼 실제로 육체적으로 액션을 하는데 우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모습을 담는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성민은 "마치 쉼표가 없는 악보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였다"고 적절하게 묘사해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