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주연이 '훈남정음'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배님들 연기를 볼 생각에 언제나 촬영장 가는 일이 설레고 즐거웠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선배님들 연기를 보며 많이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내게는 참 감사한 작품이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훈남정음' 14화에 훈남과 호주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동생으로 첫 등장해, 훈남과 정음의 관계에 긴장과 갈등을 유발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1년 365일 섹시한 여자 '수지' 역을 거침없이 당당한 돌직구 매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AIST 학장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