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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2' 시원과 카드(KARD) 비엠이 진정한 '농구 능력자'를 가리기 위해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질세라 시원도 무거운 농구공을 주먹으로 가볍게 통통 튀기는 묘기로 응수해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이어 '자유투 대결'이 시작되자 시원과 비엠은 경쟁하듯 슛을 쏘기 시작하는데 용호상박의 실력과 퍼펙트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박진감 넘치는 각축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슛을 쏘는 감각만으로도 골과 노골을 구별까지 하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희철은 "미국 길거리 농구 보는 것 같아! 너네 경기 너무 재밌게 한다"며 대결에 초집중했다는 전언이다.
슈주와 카드의 일곱 번째 예능 맞대결은 19일(목) 저녁 8시 XtvN '슈퍼TV 2'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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