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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효림이 캐나다 여행기를 공개하며 자타 공인 여행박사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이홍기와 티격태격 귀여운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의 맥주를 빨대로 쭉 들이키다 기습 꿀밤을 맞는 허당미 가득한 모습은 물론이고, 이홍기의 인생 사진을 위해 열정적인 포토그래퍼로 변신하는 살뜰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이처럼 서효림은 첫 번째 여행기부터 남다른 여행내공을 발산하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메이플 로드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단풍 열차 탑승부터 나이아가라 폭포를 액티비티 하게 즐길 수 있는 집라인과 크루즈까지 고민의 흔적이 드러나는 알찬 일정으로 호감도를 높인 것. 특히 다음 캐나다 여행기에서는 온타리오주 소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한층 유쾌해진 서효림-이홍기의 현실 남매 케미가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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