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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둥지탈출'에서 배우 이아현의 첫째 딸 이유주와 아역배우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아현 역시 엄마로서 딸의 꿈을 응원하며 매일 아침 체력에 도움이 되는 도시락을 싸고 유주와 함께 움직이며 분 단위로 스케줄을 관리한다. 심지어 딸의 빡빡한 스케쥴 관리에 본인의 식사까지 잊고 편의점에서 인스턴트로 급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등 열혈맘의 모습을 보여 '둥지탈출3' 부모 출연자들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런 엄마의 지극한 케어에도 불구하고, 고된 일과에 지친 유주는 엄마 이아현에게 충격선언을 한다고 밝혀져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민하는 바쁜 엄마를 대신해, 어린 남동생 민유의 육아까지 맡아 동요 불러주기,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며 동생을 돌봐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한 두 번 해본 것 같지 않다", "열두 살 민하의 능숙한 육아스킬이 놀랍다"며 감탄했다.
박민하, 이유주 등 역대 최연소 평균연령 12세, 병아리 10대 출연자들의 리얼 일상이 그려지는 tvN '둥지탈출3'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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