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TV 2' 시원과 YDPP 김동현의 이글이글 불타는 눈빛이 포착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이는 불어오는 선풍기 바람을 참아내는 대결을 벌이는 시원과 동현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눈을 깜빡이지 않기 위해 바람과의 사투를 벌이게 됐다. 이들은 온 몸의 힘과 정신을 두 눈에 집중시켜 선풍기를 째려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풍에서 강풍까지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으로 몸부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대결에 승리한 사람이 차 오르는 눈물샘마저 막아버리는 신공까지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시원과 동현 중 선풍기 바람 앞에 무릎을 꿇은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올해 1월 개국한 오락 전문 채널 XtvN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tvN의 독창적인 감성과 제작 역량에 기반해 15세~39세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sjr@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