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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양희승 작가와 이상엽PD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엽PD는 "리얼한 부부 생활과 직장생활, 거기에 판타지 설정을 어떻게 조합할지 고민하고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서 배우들과 작업하며 풀렸다. 이분들이 연기를 하니까 설득력이 생겼다"고 전했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쇼핑왕 루이' 등을 연출한 이상엽PD와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한 작품으로 지성 한지민 강한나 장승조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8월 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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