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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 구구단 세정이 단체 생활에 약하다고 밝혔다.
이에 나영은 "원래 세정이랑 2층 침대를 썼다. 1층에 누워서 자는데 반찬통이 떨어지고, 숟가락이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2층 침대를 안 쓰는데 이제는 침대 밑에서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어 "세정이 침대에 커튼이 있는데 슬쩍 열었다가 '어후' 하고 닫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안 고쳐진다. 포기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고, 세정은 "그걸 원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