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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식샤를합시다3' 안우연의 반전매력이 제대로 터졌다.
비를 맞고 쓰러진 서연(이주우 분)이 괜히 자신의 탓만 같아 마음 쓰인 선은 미안함이 역력한 표정으로 잠든 서연에 이불을 덮어주고, 아닌 척 걱정해주는 등 생각치 못한 자상, 다정한 행동으로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완벽하고 차갑던 첫인상과 달리 완전히 풀어지고 흐트러진 모습이 오히려 캐릭터에 인간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안우연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가 더해져 그 반전매력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해냈다.
더욱 다채로워진 매력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로잡고 있는 안우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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