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우도환이 '에스콰이어 홍콩' 커버를 장식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에스콰이어 홍콩' 7월호 커버에서 우도환은 블랙 벨벳 셔츠와 과감한 지브라 패턴의 재킷을 착용해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욕 도시의 감성이 더해진 우도환의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아시아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우도환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 '사자'에서 '지신'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에도 망설임 없는 캐릭터"라며 차기작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뉴욕의 환상적인 밤을 배경으로 한 우도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홍콩' 7월호에서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