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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따고딩(따뜻한 고등학생)' 안효섭이 공감과 배려로 '힐링전도사'로 등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서른이지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한 달의 유예기간동안 함께 살게 된 유찬(안효섭 분)-우서리(신혜선 분)-공우진(양세종 분)-제니퍼(예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가 전개되는 내내 자신만의 모토인 느낌대로 직진하는 "돈띵크필(Don't think,feel!)"을 잊지 않는 안효섭의 매력은 강렬한 인상을 나겼다. 안효섭은 시청자에게 건강한 무한 긍정에너지는 물론 볼거리를 제공하며 눈과 마음이 훈훈한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했다.
실제 고교생이라고 느껴질 만큼의 패기넘치는 모습은 물론 '척'을 내려놓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에너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또 187cm의 장신으로 무릎이 나온 트레이닝바지와 늘어난 티셔츠마저도 늘어져도 꽤 괜찮은 '긍정룩'으로 패션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삼선 슬리퍼를 신었지만 운동선수답게 재빠른 동작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시청자의 눈은 유찬을 ?기 바쁘다.
관계자는 "드라마 안에서 유찬의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재미를 더할 것. 안효섭이 전하는 긍정 에너지와 따뜻하고 순수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전하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안효섭으로 눈과 마음이 훈훈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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