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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리(소녀시대 유리,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감 여신'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게스트로 나온 트와이스 지효와 나연이 긴장해있자 "편하게 하라"며 격려함은 물론 그들의 고민에는 걸그룹 선배로서 깊이 공감하고 조언하며 진정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일일 패널로 등장한 정재승 교수에게는 청중들을 대표해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뇌과학 관련 질문을 하는 등 편안한 진행이 돋보였다.
이처럼 유리는 더욱 친근하게 청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주제에 맞는 사진들을 매회 새롭게 준비해 화두를 던지고, 김제동과는 친남매 같은 케미로 웃음까지 선사하며 MC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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