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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친구들이 출국 전 코리아 바비큐를 맛봤다.
하지만 모닝 삼겹살을 먹으러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바로 고깃집이 높은 언덕에 위치한 것.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언덕을 넘어가던 중 친구들은 "꼭 이렇게 멀고 경사진 곳이어야 돼?", "완벽하게 운동하네"라고 말하며 힘들게 조식을 먹으러 가는 것에 대해 탐탁지 않아 했다.
고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아침부터 땀 흘려 힘들게 도착한 고깃집에서 친구들을 반긴 것은 뜨거운 숯불이었다. 과연 삼겹살을 처음 접한 친구들의 반응은 어떨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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