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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5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 '세븐틴'이 출연했다.
지석진이 세븐틴 덕분에 회사 상황도 좋아졌냐고 묻자 멤버 디노는 "긍정적"이라며 "회사 건물 외벽에 저희 앨범 사진을 엄청 크게 걸어놨다"고 했다.
승관은 MBC에서 DJ를 한다면 "지석진 형님의 다음 타자를 하고 싶다"고 하자 지석진은 "여긴 건들지마라. 너네들 노는 시간은 10시 이후"라며 발끈 하자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호시는 '유재석'이라고 말했는데, 지석진은 곧바로 "유재석은 당장 만나게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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