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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나가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당한 해프닝에 휘말렷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박하나의 남자친구가 훈남 한의사라는 보도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도균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도균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한의원을 운영 중이기 때문. 게다가 박하나와 비슷한 나이대라서 더욱 의심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즉각 "김도균은 정말 아니다. 방송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일반인"라고 밝혔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20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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