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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에게 헤어짐의 시간이 찾아왔다.
한편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아비가일과 파라과이 친구들은 말이 없어졌다. 13년 만에 함께 했던 추억,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함, 그리움 등 복합적인 감정이 섞여 각자 조용히 눈물만 흘렸다. 마침내 도착한 공항에서 디아나는 "우리는 너를 위해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거 잊지 마"라고 말하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편에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역사상 가장 슬픈 이별의 현장이 펼쳐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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