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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TV 2' 은혁과 YDPP 김동현의 불꽃 튀는 '박서준 따라잡기'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동현은 평소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팬인 만큼 박서준 패러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공개된 스틸 속 동현은 본인의 연기에 자아도취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나에게서 나오는 아우라!"를 크게 외치며 양팔을 하늘 위로 뻗어 올리고 있다. 이에 동현은 박서준의 포즈를 완벽하게 재현하자 만족스러운 표정까지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같은 대본도 다른 느낌으로 소화하는 은혁과 동현 중에 박서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사람은 누구였을지 그 결과가 주목 된다.
한편, '슈퍼TV 2'는 오는 26일(목) 저녁 8시 XtvN에서 방송된다. 올해 1월 개국한 오락 전문 채널 XtvN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tvN의 독창적인 감성과 제작 역량에 기반해 15세~39세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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