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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악플러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SNS에만 그렇게 했으면 모르겠지만 집에 소포 같은 걸 보냈다. 집으로 오니까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집주소도 알고"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내가 잘못했으면 얘기해달라. 내가 용서해달라고 할 수도 있고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 정도로 안 좋은 글을 올린 이유를 알고 싶고 멈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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