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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병재가 유시민 작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그를 만나자마자 "선생님을 보기 위해 스케줄까지 정리했다"며 '성공한 팬'으로서의 뿌듯함을 드러냈다. 심지어 그는 "유시민 선생님과의 낚시를 위해 3주 전부터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78학번 유시민과 88년생 유병재는 까마득한 나이 차로 서로 편할 수만은 없는 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병재의 남다른 '팬심' 덕분에 두 사람은 29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만들어갔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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