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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방학 최고 기대작 '복수노트2'가 오락전문채널 XtvN의 '여름방학 스페셜'로 선택을 받으며 통쾌한 머스트 씨(Must See)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복수노트2'가 XtvN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먼저 10대 스타들이 두루 포진해있다는 점이다. 안서현-김사무엘-지민혁 등 주연 배우들이 실제 10대라는 점에서 극 중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삶을 실감나게 다루며 '현실 10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옥자>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까지 밟은 안서현을 비롯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스타 김사무엘, '고등래퍼2'로 화제를 모은 지민혁 등 10대 스타 배우가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둘째, 10대들의 핵공감 스토리가 촘촘히 짜여있다. 왕따-도난-노예계약-아르바이트 등 학교에서 겪을만한 사건 사고가 리얼한 생동감을 더한다.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전작 '복수노트'의 한상임-김종선 작가가 '복수노트2'에서도 촘촘한 디테일로 순삭 드라마를 예고한다.
이처럼 기대감 넘치는 핵공감 요소가 가득한 '복수노트2'는 XtvN의 '여름방학 스페셜'로 선택을 받았다. XtvN은 '복수노트2'를 첫 드라마로 특별히 편성하고 오락전문채널로 밀레니엘 세대를 위한 고퀄 예능을 내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수노트2'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수노트2'는 8월 13일(월) 저녁 8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