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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영자의 동공지진을 부른 밴쯔의 먹방이 펼쳐진다.
이후 본격적인 뉴요커 먹방을 선보이던 그가 갑자기 정체불명의 음식에 꽂혀 폭풍 흡입,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는 모습을 보이며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해 밴쯔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밴쯔의 먹방을 유심히 보던 이영자는 그의 남다른 먹심(心)에 "배신당한 느낌이죠!"라며 처음으로 실망(?)을 표출했다는 후문. "2% 부족하다"며 자신만의 남다른 미食(식) 철학으로 밴쯔를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해 뉴요커 먹방 비하인드에 기대가 모아진다.
베일에 싸인 밴쯔 먹방의 정체는 내일(3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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