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의 코치로 변신한 이기광-이호원-이승훈 3인의 진심과 열정이 통했다. 아이돌 가수에서 댄스코치로 과감하게 변신한 이들의 10대 춤꾼 시절과 댄스배틀에 참가하는 진솔한 출사표가 담긴 영상 '댄싱하이 비긴즈'의 인기가 만발한 가운데 방송도 전인 '댄싱하이'에 대한 관심도 폭주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댄싱하이 비긴즈'는 본 프로그램이 방송도 전에 네이버TV TOP100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연일 조회 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추후 공개될 예정인 영상에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번 네이버TV에 공개되는 영상과 V라이브에 게재되는 영상은 각각 10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한편 수많은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 하트로 도배되고 있다.
'댄싱하이' 측은 "댄스코치들의 춤과 코칭을 향한 열정이 담긴 '댄싱하이 비긴즈' 영상은 첫 방송 전까지 매주 금요일 네이버TV를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이 아닌 실제 생활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는 댄스코치들과 앞으로 만날 10대 댄서 분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질 '댄싱하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