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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핀란드 형님들이 김준호 친형하우스에 초대받아 '한국 가정집 집밥' 먹방을 펼친다.
핀란드 형님들의 한국에서의 마지막날 밤 이야기도 이어진다. 핀란드 형님들이 직접 가져온 서울메이트 핀란드편이 실린 핀란드 신문도 공개된다. 핀란드 전문 호스트이자 월드스타를 꿈꾸는 김준호의 핀란드행이 점점 더 가시화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효림의 '림림투어'는 경주여행의 밤을 맞이한다. 이번 코스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아르헨티나 메이트인 가브리엘, 클로이는 달빛에 비친 물 위의 그림같은 풍경에 매료돼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편 둘째날 아침을 맞이한 정진운 하우스에서는 진운이 준비하는 첫 조식을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양푼 비빔밥과 진운의 할머니가 직접 말린 조기 구이. 간단하게 먹는 독일의 아침식사와는 달리 다소 거창한 아침 식사를 하게 된 독일 메이트 다비드, 요하네스의 반응도 궁금증을 더한다. 아침 식사 후 이들은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가평으로 향한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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