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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 100회 특집에 출연하는 서효림-이홍기가 '아이스 와이너리' 섭렵에 나서 보는 이들의 뼛속까지 서늘함을 전파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서효림-이홍기는 한여름에 패딩 점퍼를 장착하고 있어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있는 곳이 이글루를 연상케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는 아이스 와인 와이너리에 방문한 서효림-이홍기의 모습으로, 와이너리에 도착하자 서효림은 "여기에 특별한 시음 장소가 있대. 가보면 알 거야. 놀라지마"라면서 기대감을 형성했다.
시음 장소는 바로 영하 10도의 아이스 룸. 이에 서효림-이홍기는 이글루 안에서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이스 와인 테이스팅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때 이홍기는 "이거야! 내가 좋아하는 거~"라며 아이처럼 방방 뛰는가 하면, 엄지를 척 하고 치켜 세우는 등 리액션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 100회 특집의 2차전 '소도시 여행' 설계 배틀이 시작되는 3부는 오늘(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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