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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백년손님'이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로 토요일 저녁 최강 예능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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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녀 박여사는 박서방의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딸을 커다란 상자에 넣고 포장해 박서방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었던 것.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박서방은 식사 중 장모님 앞에서 아내의 '성질머리'에 대해 뒷담화를 하고, 그 이야기를 들었던 재은이 상자에서 나오자 박서방이 바로 무릎을 꿇게되는 반전이 그려져 재미를 주었다.
사위의 강제처가살이 프로젝트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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