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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앤디가 단독 팬미팅 <ANDY'O 'Open Studio'>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밤 공연에서는 술과 관련된 팬들의 사연을 받는 것은 물론, '알쓸신주' 코너로 주종토크를 펼치고 평소 팬들이 가지고 있던 질문들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 플레이리스트 코너를 통해 여름 밤을 감성적이게 만들어줄 90년대 감성 발라드들을 선곡해 들려주는 등 완벽히 DJ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날 앤디는 공연 전에 팬들의 이름을 받아 공연 중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출석체크 시간을 마련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하이터치를 진행하는 등 스페셜 이벤트를 열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PTA 2018 SUMMER TOUCH'는 8월 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