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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튜버 대도서관이 지상파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DJ를 임시로 맡게 됐다.
대도서관은 9일 자신의 SNS에 "영광스럽게도 제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여름 특집 dj를 맡게 되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대도서관은 "시사 라디오라니! 정관용 선생님께서 휴가 가시는 8/15~24 까지 '시사자키 대도서관입니다' 가 되니 시사 이슈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많이많이 청취해주세요"라며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대도서관이 진행하는 '시사자키 대도서관입니다'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CBS 표준FM에서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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