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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 만능돌 워너원의 하성운, 옹성우가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낚시 대결을 펼친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먼저 낚시에 성공한 사람은 다름 아닌 낚시 초보 옹성우였다. 생애 첫 손맛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옹성우는 "성운이 형! 이래서 밥 먹겠어요?"라며 하성운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낚시 초보 옹성우의 성공에 초초해진 하성운. 은근히 낚시 자부심을 드러냈던 하성운은 옹성우의 낚시 성공에 놀라면서도 애써 침착하게 "깜짝 놀랄 만한 것을 잡아주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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