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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팀셰프'의 출연진이 '칼로리 폭탄' 요리의 맛에 흠뻑 빠졌다.
태국팀은 버거 레스토랑 CEO인 '제임스(James)' 셰프의 지휘 하에 칼로리 폭탄 치즈버거를 만들었다. 이들은 우선 스테이크 크기의 햄버거 패티를 준비했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인 감자와 할라피뇨는 물론, 햄버거 빵까지 모두 튀겨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닉쿤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양 팀의 주방에 들렀다. 준비된 요리를 맛본 닉쿤은 "너무 맛있다. 양 팀 모두 악마다. 이런 음식을 준비하는 게 불법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후 양 팀의 요리를 시식한 MC 정형돈 역시 "내 몸아 미안하다!"라며 절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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