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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드라마 촬영 중 일어난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멘탈이 날아갔다. 그런데 이병헌이 내게 다치진 않았냐고 먼저 물었다. 아무도 혼내지 않았는데 땅굴을 파서 숨고 싶었다"면서 "촬영이 끝나고 이병헌이 '혹시 그런 상황 생기면 손 떼고 하면 연기하는 척만 하면 된다'라고 하더라. 나를 오히려 차분하게 다독여줘 정말 감사했다"며 이병헌의 배려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8-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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