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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성균이 아찔했던 낙마 사고를 털어놨다.
말을 타다 낙마 사고를 당한 김성균은 "동물과 교감을 해야한다 생각했다. 그리고 말을 굉장히 믿었다. 스스로 자신만만 했던 것도 있었다. 말에서 낙마를 했다. 몸은 괜찮았는데 현장에서 정말 부끄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그리고 백윤식이 가세했고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추석 주간인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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