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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컬투쇼' 정형돈이 '2시간 출연'이라는 말에 경악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컬투쇼는 첫 출연이다. 문자 한번 잘못 보냈다가 잡혔다"며 한숨을 쉬었다. 스페셜DJ로 홍경민이 출연한 날 문자를 보냈다가 섭외됐다는 것.
정형돈은 '두시간 함께 한다'는 말에 "두 시간입니까? 보통 한시간 아닙니까"라며 당황했다. 이어 '두 시간이다. DJ 아니시냐'는 말에 정형돈은 "아 DJ입니까? 게스트인줄 알고 나왔다"며 또한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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