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른이지만' 이승준의 '멋짐' 터지는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었다.
특히 지난 7회 방송분에서는 과거 제니퍼(예지원 분)와의 오묘한 인연이 제니퍼의 회상을 통해 그려지면서 또 한번 흥미를 높였다. 만삭의 몸으로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제니퍼와 이를 발견하고 떨어뜨린 오르골을 주워주고 우산을 씌워준 현규의 인연을 그리며, 외삼촌 현규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에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이승준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 넘치는 중년의 멋을 과시하는 한편 촬영을 앞두고 웃음기 없이 진지한 얼굴로 몰입하는 모습으로 멋짐 지수를 높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