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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9년생 절친 김종민과 하하가 '귀신'을 주제로 뇌피셜을 겨루는 토론을 펼친다.
김종민과 하하는 토론에 앞서 '뇌피셜'에 출연했던 양세찬의 발언을 확인하기 위해 즉석에서 지능 대결을 하는 팩트체크를 진행하기도 하고, 증인피셜 코너를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인물에게 누가 더 겁이 많은지를 서로 인증하며 79년생 절친 케미를 자랑한다. 또, 이번편에서는 '뇌피셜' 인기에 힘 입어 프로그램 협찬을 받게 된 김종민이 하하에게 뿌듯함을 자랑하는 코믹한 모습도 공개된다.
절친인 김종민과 하하의 물러서지 않는 한 판 입담 승부를 보게 될 히스토리 '뇌피셜'은 8월 16일(목) 오후 5시 히스토리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채널(@HISTORYKorea)에서 동시 공개된다.
히스토리는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3억 3000만 시청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지난 해 10월 국내에 론칭한 이후 힙합 인문 예능 '더 리더'를 시작으로 전통주를 소재로 한 인문 예능 '말술클럽'에 이어 자동차 예능 '저스피드'까지 히스토리만의 색깔을 살린 국내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국내 제작 프로그램 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Pawn Stars)', 드라마 '바이킹(Vikings)', 다큐멘터리 'X파일: 고대의 외계인들(Ancient Aliens)' 등 히스토리만의 글로벌 대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확고한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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