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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들이 8월 2주차 2049광고시청률 차트에 대거 입성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매 회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숨은 매력을 이끌어내면서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안기는 명불허전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는 2049광고시청률 2.4%를 기록, 금요일 밤 11시대를 꽉 잡았다.
또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2049광고시청률 1.8%를 기록,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출발! 비디오 여행'과 함께 TOP20 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