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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일본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김동한은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D-DAY'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비롯해 수록곡 '에인트 노 타임(Ain't No Time)', '새벽전화', '기록해줘' 등 풍성한 무대를 꾸몄으며, 여러 가지 주제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관객과의 Q&A 토크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도쿄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동한은 8일에는 나고야 다이아몬드홀에서, 12일에는 오사카 L씨어터에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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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은 "솔로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일본 팬미팅이었는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모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팬미팅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11월 콘서트때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일본에서의 팬미팅 일정을 모두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한은 오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나며, 오는 11월 30일에는 도쿄 토요스 PIT에서 솔로 데뷔 첫 일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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