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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히든싱어5'에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히로인, 48년차 가요계의 거목 '양희은'이 출연한다.
이날 양희은은 본인을 제대로 모창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모창 능력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절친 이성미, 송은이, 김영철과 같이 작업했던 이적, 육중완 등 연예인 판정단은 워낙 독보적인 목소리라 이번 편은 좀 쉽지 않을까 생각하다 시간이 갈수록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대체 불가할 거라고 예상했던 데뷔 48년차 양희은의 목소리를 재현할 모창능력자들이 존재할지 기대가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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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다양한 직업과 특별한 사연의 모창 능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거라고 예고했다. 그 중에는 양희은을 비롯해 스튜디오 전체를 발칵 뒤집은 사연의 주인공도 있다고 밝히며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갑자기 촬영장을 방문한 깜짝 손님 등장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손님은 누구일지 그리고 과연 그 손님은 양희은을 찾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히든싱어5' 양희은 편은 8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