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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GOT7의 LA 공연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핫 투어 리스트 톱 10'중 9위에 올랐다. 올해 17개 도시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GOT7은 이 리스트 중 아시아권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오픈 암스(Open Arms)'로 잘 알려진 미국 록밴드 저니와 영국의 전설적 하드록 밴드 데프 레퍼드의 합동 투어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17회 공연에 34만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위에 오른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조엘, 로드 스튜어트 등의 투어가 톱 10에 포함됐다.
서울, 방콕, 마카오에 이어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에서 진행한 유럽 공연에서 GOT7은 각각 약 6000석, 7500석, 65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총 2만여 관객과 함께 했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한 북미, 남미 투어의 경우에도 LA 더 포룸, 휴스턴 NRG 아레나,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 멕시코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디렉티브 아레나,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 이르기까지 약 2주간 7개 도시에서 총 6만 2000여 팬들을 운집시키며 놀라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 공연은 K팝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FOX 5 채널의 토크쇼 '굿모닝 뉴욕' 출연, 빌보드, 피플, 포브스,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J-14',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버즈피드' 인터뷰 등 현지 언론의 비상한 관심도 GOT7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빌보드는 GOT7에 대해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공연하는 첫 번째 K팝 그룹이라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유럽, 북미, 남미 공연에 이어 다시 아시아로 무대를 옮겨 이달 4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친 GOT7은 24일 홍콩을 끝으로 약 4개월간 17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