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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송하윤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 메인 티저 영상을 통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여기에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화면까지 더해져,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말미에는 "말 함부로 하지마. 그거 무혐의로 결론났어"라는 말과 함께 송하윤이 어떠한 사건에 연루되는 게 예고돼, 전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송하윤은 톱스타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100만 안티 연예인 '주기쁨' 역을 맡았다.
전작인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지고지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줬다면 '마성의 기쁨'에서는 설렘 폭발하는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성의 기쁨'은 오는 9월 5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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