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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벤 에플렉(46)이 결별 후 새 사랑을 찾았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벤 에플렉과 프로듀서 린제이 쇼커스가 1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벤 에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10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혼 후에도 자녀의 양육을 공동으로 분담하며 휴가를 같이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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