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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윤다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 출연한다.
배우 윤다경은 연극계에서 알아주는 실력파로 영화 '해빙', '인간중독' 드라마 '굿와이프', '아이언맨', 웹드라마 '복수노트'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한일합작 연극 <페르 귄트>, 드라마 '학교 2017', '우리가 계절이라면'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남녀 주인공으로 오랜만에 주말극으로 돌아오는 배우 이유리(민재린 역)와 송창의(차은혁 역)의 캐스팅 만으로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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