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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노라조와 MXM이 강력한 입담과 특급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새로운 멤버 원흠의 등장에 DJ 김태균은 "이혁씨가 다시 온 줄 알았다. 정말 비슷하게 생기셨다"며 놀라워했다. 원흠은 "조빈씨 옆에 서니까 많은 분들이 이혁씨와 닮았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조빈은 원흠에 대해 "한국에서의 데뷔는 처음이다. 중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10년간 활동했다"면서 "이혁 씨는 강한 남성미를 과시했다면, 원흠 씨는 중화풍의 보이스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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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MXM은 새로운 타이틀 곡 'YAYAYA'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YAYAYA'는 인상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경쾌한 칠트랩 장르의 곡으로 MXM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인다.
브랜뉴뮤직의 첫 아이돌 유닛 그룹 MXM은 이날 소개 멘트로 "브랜뉴뮤직의 MXM입니다"라며 회사명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MXM은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데뷔한지 이제 1년밖에 안됐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이렇게 빨리 첫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