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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서연의 고백을 들은 지우는 충격에 휩싸였다. 지우는 어머니 강미숙(이지현 분)에게 "너무 미운데, 그래도 이제는 걔가 왜 그렇게 갑자기 떠난 건지 이해 이해가 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서연은 미숙이 자신의 아빠와 먼저 바람을 피운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말았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서연의 엄마가 거짓말을 한 것. 결국 서연은 미숙의 요양원에 자신도 가겠다면서 지우의 집에 당분간 머물겠다고 선언했다. 서연은 "너랑 엄마한테 진 마음의 빚, 다 갚고 가겠다"고 지우에게 말했다.
대영은 지우를 만나 맛있게 고기를 먹었다. 대영은 "내 시작에는 항상 네가 있다. 사업 결심의 시작에 이지우, 네가 있다"며 이번에 시작한 사업이 지우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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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은 친구들에게 소식 끊긴 지우의 행방을 찾아주길 부탁했다. 그리고 결국 지우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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