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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맨vs차일드 코리아'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이원일 셰프의 친구로 등장한 김태우는 "이원일이 나와서 2~3시간만 먹으면 된다고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케 했다고. 그러나 "아이가 생기고 요리를 해봤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예림 차일드 셰프의 친구로 등장한 정우재 셰프는 또 다른 요리 영재다. 현재 조리 고등학교에 재학 중임은 물론 어릴 적부터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식 투어를 즐겼다고 해 베일에 가린 그의 요리 실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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