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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한번의 손가락 욕설로 그동안 쌓아온 '내조의 여왕' '박명수의 유쾌한 아내' 등의 공든 이미지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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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티즌들은 "최소한 엄마라는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었다" "40대 전문직 의사라는 사람이 패륜 비속어 동작을 생중계로 할 수 있나" "박명수 아내라는 유명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다가 나온 어이없는 실수"라고 비판했다. 더욱이 SNS의 특성상 방문자의 나이 대도 제한이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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