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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방탄소년단에 팬심을 드러냈다.
31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하나로 오늘의 모든 피로가 풀림. 생방을 장장 6시간 발에 감각이 없지만 무대도 직접 보고 모두가 다가고 방탄만 남은 곳에 함께 했다. #B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원효씨 보자마자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팬이라며 유행어 안돼~까지 따라해주며 반겨준. 세상 멋진 세상 친절하고. 나보고 센터에 서라고. 심장 터지는 줄!!!!!! 암튼 최고였어요"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30일 진행된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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